변화를 만드는 공장2009/08/26 11:56
변화를 만드는 공장2009/08/25 17:46
커뮤니티2007/10/10 09:35
싸이월드 미니홈피로 상징됐던 국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시장이 춘추전국 시대를 맞았다. 회원수 2000만명을 훌쩍 넘어서며 ‘도토리’라는 사이버 아이템 판매 수익모델의 전형을 구축했던 싸이월드를 뛰어넘는 서비스가 등장할 지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이동통신사업자들이 모바일 환경에 맞춘 SNS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유무선 영역을 넘나든다. 수익모델 다변화와 함께 개인 정보 관리 및 보호 등 다양한 이슈가 뒤따를 것으로 전망됐다.
◇다양한 서비스, 베일 벗었다=10개월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개인이 지닌 다양한 감성적 가치를 교환한다는 신개념 SNS ‘피플투’가 9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김도연 피플투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아는 사람들끼리 친분을 교류하는 싸이월드와는 달리 피플투는 모르는 사람 중 자신이 필요한 가치를 지닌 사람과 연계하는 목적 지향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서비스”라며 “정식서비스 8일 만에 3000명의 회원을 확보했으며 단기적으로 10만명을 확보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피플투는 만 18세 이상이 가입할 수 있으며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치를 리스트화한 네임카드를 작성해 다양한 가치를 교환할 수 있다. ‘그냥 드릴게요, 배송비만 내세요’, ‘급하게 필요해요’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자신이 원하는 가치를 지닌 사람에게 메신저 또는 휴대폰으로 멘토 신청을 할 수 있는 신개념 SNS다.
비즈니스용 SNS 링크나우(대표 신동호)도 오픈 두 달 만에 1만4000여명의 회원을 확보했으며 ‘1촌 뉴스’, ‘신상 변화 자동알림’ 기능 등을 추가해 국내 신개념 SNS 시장을 주도한다는 각오다. 소셜네트워킹과 P2P 방식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공유를 결합한 신개념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선언한 ‘클릭질’도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통사도 SNS에 눈독=SK텔레콤,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사업자도 SNS에 적극 관심을 보였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유무선 연동 SNS ‘토씨’를 지난 8월 선보였다. 다음 달 상용화할 예정인 토씨는 무선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도 휴대폰의 단문메시지(SMS)를 통해 토씨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특히 휴대전화에 담은 주소록과 인터넷 메신저에 등록한 지인들과의 관계를 토씨 서비스로 연동해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LG텔레콤(대표 정일재)도 유무선 연동 SNS 2.0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 ‘친구의 친구의 친구’ 같이 6단계를 거치면 모두가 지인이라는 원리를 통해 각 단계의 지인들이 PC와 휴대폰 등을 이용해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양방향으로 공유하고 전달,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망=다양한 서비스가 우후죽순처럼 나오는 만큼 어떤 사용자를 타깃으로 설정하느냐가 관건이다. 김도연 피플투 사장은 “우리나라도 미국에서처럼 SNS가 연령대 별로 타깃층이 달라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싸이월드를 능가하는 대중적인 SNS가 탄생하는 게 그다지 쉽지 않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수익모델의 가능성을 아직 검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개인 정보의 효과적인 보호도 과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etnews.co.kr
특히 이동통신사업자들이 모바일 환경에 맞춘 SNS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유무선 영역을 넘나든다. 수익모델 다변화와 함께 개인 정보 관리 및 보호 등 다양한 이슈가 뒤따를 것으로 전망됐다.
◇다양한 서비스, 베일 벗었다=10개월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개인이 지닌 다양한 감성적 가치를 교환한다는 신개념 SNS ‘피플투’가 9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김도연 피플투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아는 사람들끼리 친분을 교류하는 싸이월드와는 달리 피플투는 모르는 사람 중 자신이 필요한 가치를 지닌 사람과 연계하는 목적 지향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서비스”라며 “정식서비스 8일 만에 3000명의 회원을 확보했으며 단기적으로 10만명을 확보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피플투는 만 18세 이상이 가입할 수 있으며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치를 리스트화한 네임카드를 작성해 다양한 가치를 교환할 수 있다. ‘그냥 드릴게요, 배송비만 내세요’, ‘급하게 필요해요’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자신이 원하는 가치를 지닌 사람에게 메신저 또는 휴대폰으로 멘토 신청을 할 수 있는 신개념 SNS다.
비즈니스용 SNS 링크나우(대표 신동호)도 오픈 두 달 만에 1만4000여명의 회원을 확보했으며 ‘1촌 뉴스’, ‘신상 변화 자동알림’ 기능 등을 추가해 국내 신개념 SNS 시장을 주도한다는 각오다. 소셜네트워킹과 P2P 방식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공유를 결합한 신개념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선언한 ‘클릭질’도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통사도 SNS에 눈독=SK텔레콤,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사업자도 SNS에 적극 관심을 보였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유무선 연동 SNS ‘토씨’를 지난 8월 선보였다. 다음 달 상용화할 예정인 토씨는 무선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도 휴대폰의 단문메시지(SMS)를 통해 토씨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특히 휴대전화에 담은 주소록과 인터넷 메신저에 등록한 지인들과의 관계를 토씨 서비스로 연동해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LG텔레콤(대표 정일재)도 유무선 연동 SNS 2.0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 ‘친구의 친구의 친구’ 같이 6단계를 거치면 모두가 지인이라는 원리를 통해 각 단계의 지인들이 PC와 휴대폰 등을 이용해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양방향으로 공유하고 전달,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망=다양한 서비스가 우후죽순처럼 나오는 만큼 어떤 사용자를 타깃으로 설정하느냐가 관건이다. 김도연 피플투 사장은 “우리나라도 미국에서처럼 SNS가 연령대 별로 타깃층이 달라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싸이월드를 능가하는 대중적인 SNS가 탄생하는 게 그다지 쉽지 않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수익모델의 가능성을 아직 검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개인 정보의 효과적인 보호도 과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etnews.co.kr
커뮤니티2007/09/27 11:11
피플투·아이디테일·링크나우 등 '독창적' 사이트 속속 등장
"싸이월드를 넘어서겠다."
최근 국내에 온라인 공간에서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신(新) 한국형 인맥 구축 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가 속속 선보이고 있다.
전국에 '싸이 열풍'을 일으키며 회원수 2000만명을 넘어선 '싸이월드'. 이 싸이월드 대박신화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한국의 지인(知人) 정서에 기반한 '일촌 맺기' 기능이다.
친구, 동창, 직장동료 등 아는 지인들과 사진과 글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또 다른 '인연'을 만드는 싸이월드만의 독특한 '일촌문화'는 젊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대표적인 문화코드로 정착했다.
싸이월드가 이같은 온라인 인맥 서비스 기반을 닦아온 1세대 SNS라면 피플투, 아이디테일, 엔플러그 등은 이를 기반으로 '가치교환', '오픈아이디', '유무선연동' 등 부가서비스와 결합된 2세대 SNS 사이트들이다.
신생 벤처기업인 피플투는 오는 10월 1일 가치교환 SNS인 '피플투(www.people2.co.kr) 서비스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단순한 '사교'와 '재미'를 뛰어넘어 '가치교환'을 매개로 개인과 개인을 이어주는 사이트다.
가령, 마케팅, 의사, 교사, 통역 등 직업 고민상담, 패션코디, 모닝콜, 수다떨기 등 소소한 가치들까지 '키워드'로 올릴 수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가치를 올린 사람을 찾아 '멘토'를 신청하면 일대일로 연결될 수 있다. 한마디로 서로 다른 '가치'를 필요한 사람끼리 사이버 세상에서 만나 '가치'를 주고 받는 '품앗이' 서비스라 할 수 있다.
10월 오픈되는 피플투 정식버전은 기존 가치교환 SNS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해 사이트 안에서 '놀이터' 공간도 함께 제공한다. 피플투는 지난 12월 5000여명의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베타(공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으며, 최근엔 2.0버전에 대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 사내벤처인 고슴도치플러스는 이달 웹2.0 기반의 신인증 서비스인 오픈아이디와 결합된 SNS인 '아이디테일(www.idtail.com)'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아이디테일은 '(자신의)ID.idtail.com’이라는 주소를 기반으로 온라인 상에서 자신을 보여주고 인맥을 형성 및 관리할 수 있다. 이름, 관심 분야, 학교, 회사, 자주 가는 곳 등 오프라인 기반의 아이덴티티와 블로그, 홈페이지 등 온라인 기반의 아이덴티티를 모아 ‘마이디테일’ 페이지에 표현할 수 있다. 또 '마이네트워크'를 통해 동료나 동창, 관심분야가 같은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과 인맥을 쌓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싸이월드 창업자인 형용준 대표가 운영하는 이인프라네트웍스와 옴니텔도 LG텔레콤을 통해 유무선 연동 SNS인 '엔플러그(www.nplugs.com)'를 정식 런칭했다. 이 서비스는 친구의 친구의 친구 같이 6단계를 거치면 모두가 지인이라는 6단계 분리이론을 통해 각 단계의 지인들이 PC와 휴대폰 등을 이용해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양방향으로 공유하고 전달,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위키넷이 오픈한 링크나우(www.linknow.kr)는 회원이 프로필을 통해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알리고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과 연결되는 비즈니스맨 특화 SNS다.
'링크나우'는 친구(1단계)는 물론 친구의 친구의 친구(3단계)까지 인맥을 쉽게 검색할 수 있는 강력한 '인맥검색엔진'이 특징이다. 지난 7월 오픈한 이래 현재 회원수는 1만5천명에 이르고 있다. 단 18세 이상 성인만 가입할 수 있다.
링크나우는 최근 자신의 모든 1촌에게 한꺼번에 소식을 전할 수 있는 1촌 뉴스와 프로필에서 자기소개, 현재직장, 경력, 주소, 연락처 등을 바꾸면 이를 1촌에게 이를 자동으로 알려주고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기능 등을 추가했다. 또 10월에는 관심주제나 동창그룹별로 전문적인 커뮤니티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그룹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밖에 플랜다스U(up home. plandas.com), 휴토리(hutory.net) 등 신규 사이트도 잇따라 오픈되고 있으며, 구글과 야후 역시 SNS 서비스 런칭을 준비중이다.
피플투 강대업 전략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개념의 차세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들이 많이 나오면서 사용자의 관심과 수익모델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싸이월드를 넘어서겠다."
최근 국내에 온라인 공간에서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신(新) 한국형 인맥 구축 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가 속속 선보이고 있다.
전국에 '싸이 열풍'을 일으키며 회원수 2000만명을 넘어선 '싸이월드'. 이 싸이월드 대박신화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한국의 지인(知人) 정서에 기반한 '일촌 맺기' 기능이다.
친구, 동창, 직장동료 등 아는 지인들과 사진과 글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또 다른 '인연'을 만드는 싸이월드만의 독특한 '일촌문화'는 젊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대표적인 문화코드로 정착했다.
싸이월드가 이같은 온라인 인맥 서비스 기반을 닦아온 1세대 SNS라면 피플투, 아이디테일, 엔플러그 등은 이를 기반으로 '가치교환', '오픈아이디', '유무선연동' 등 부가서비스와 결합된 2세대 SNS 사이트들이다.
신생 벤처기업인 피플투는 오는 10월 1일 가치교환 SNS인 '피플투(www.people2.co.kr) 서비스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단순한 '사교'와 '재미'를 뛰어넘어 '가치교환'을 매개로 개인과 개인을 이어주는 사이트다.
가령, 마케팅, 의사, 교사, 통역 등 직업 고민상담, 패션코디, 모닝콜, 수다떨기 등 소소한 가치들까지 '키워드'로 올릴 수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가치를 올린 사람을 찾아 '멘토'를 신청하면 일대일로 연결될 수 있다. 한마디로 서로 다른 '가치'를 필요한 사람끼리 사이버 세상에서 만나 '가치'를 주고 받는 '품앗이' 서비스라 할 수 있다.
10월 오픈되는 피플투 정식버전은 기존 가치교환 SNS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해 사이트 안에서 '놀이터' 공간도 함께 제공한다. 피플투는 지난 12월 5000여명의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베타(공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으며, 최근엔 2.0버전에 대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 사내벤처인 고슴도치플러스는 이달 웹2.0 기반의 신인증 서비스인 오픈아이디와 결합된 SNS인 '아이디테일(www.idtail.com)'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아이디테일은 '(자신의)ID.idtail.com’이라는 주소를 기반으로 온라인 상에서 자신을 보여주고 인맥을 형성 및 관리할 수 있다. 이름, 관심 분야, 학교, 회사, 자주 가는 곳 등 오프라인 기반의 아이덴티티와 블로그, 홈페이지 등 온라인 기반의 아이덴티티를 모아 ‘마이디테일’ 페이지에 표현할 수 있다. 또 '마이네트워크'를 통해 동료나 동창, 관심분야가 같은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과 인맥을 쌓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싸이월드 창업자인 형용준 대표가 운영하는 이인프라네트웍스와 옴니텔도 LG텔레콤을 통해 유무선 연동 SNS인 '엔플러그(www.nplugs.com)'를 정식 런칭했다. 이 서비스는 친구의 친구의 친구 같이 6단계를 거치면 모두가 지인이라는 6단계 분리이론을 통해 각 단계의 지인들이 PC와 휴대폰 등을 이용해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양방향으로 공유하고 전달,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위키넷이 오픈한 링크나우(www.linknow.kr)는 회원이 프로필을 통해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알리고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과 연결되는 비즈니스맨 특화 SNS다.
'링크나우'는 친구(1단계)는 물론 친구의 친구의 친구(3단계)까지 인맥을 쉽게 검색할 수 있는 강력한 '인맥검색엔진'이 특징이다. 지난 7월 오픈한 이래 현재 회원수는 1만5천명에 이르고 있다. 단 18세 이상 성인만 가입할 수 있다.
링크나우는 최근 자신의 모든 1촌에게 한꺼번에 소식을 전할 수 있는 1촌 뉴스와 프로필에서 자기소개, 현재직장, 경력, 주소, 연락처 등을 바꾸면 이를 1촌에게 이를 자동으로 알려주고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기능 등을 추가했다. 또 10월에는 관심주제나 동창그룹별로 전문적인 커뮤니티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그룹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밖에 플랜다스U(up home. plandas.com), 휴토리(hutory.net) 등 신규 사이트도 잇따라 오픈되고 있으며, 구글과 야후 역시 SNS 서비스 런칭을 준비중이다.
피플투 강대업 전략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개념의 차세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들이 많이 나오면서 사용자의 관심과 수익모델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분류없음2007/09/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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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챌은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을 음반·공연 등 대중성을 지닌 문화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계 적으로 관련 시스템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즉 자신의 작품을 위챌 사이트에 업로드 하면 네티즌의 검증과 프로듀서·아티스트 등 전문가의 검증을 함께 거쳐 제작이 결정되는 식이다. 예를 들면 노래를 잘하는 A씨가 자신이 부른 노래를 UCC로 만들어 사이트에 올리고 이 UCC가 네티즌과 전문가의 좋은 평가를 받으면 A씨의 펀드가 만들어져 향후 대중적인 작품으로 평가 받거나 인기 스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A씨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음악은 물론 드라마와 영화, 시나리오,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발굴된 새로운 작품을 많은 네티즌에게 직접 검증 받고 네티즌이 직접 투자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위챌이 기존 서비스와 특화된 점은 투자 방식 때문이다. 즉 네티즌이 별로 사용하지 않는 현금성 포인트와 소액결제시스템을 이용해 투자가 이뤄지게 한다는 점이다. 또한 투자된 콘텐츠에서 수익이 발생하면 투자한 네티즌들에게 수익을 분배해 준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이를 위해 위챌은 현재 "포인트 펀드 시스템(Point Fund System)" 특허 출원을 해 둔 상황으로 알려졌다
위챌 서비스를 운영하는 넥서스 이엔아이(대표 김용세)의 신희광 실장은"아마추어적인 개인 창작물이 네티즌의 소액 펀드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훌륭한 대중 창작물로 거듭나게 해주는 데서 위챌 서비스의 의미를 두고 있다"며 ""제작사 입장에서도 위챌은 제작 이전에 잠재적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전 마케팅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투자 공간이 될 것이다"고 덧붙혔다.
한편 IT 환경의 보편화와 웹 2.0(사용자의 참여가 늘어난 인터넷)의 도래로 아마추어 생산자의 UCC를 통한 온라인 참여가 간편해진 결과, 위챌과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문화상품의 생산자가 곧 주체가 되는 새로운 방식의 음반·공연뿐 아니라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양질의 콘텐츠 발굴이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