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2007/10/10 09:35
싸이월드 미니홈피로 상징됐던 국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시장이 춘추전국 시대를 맞았다. 회원수 2000만명을 훌쩍 넘어서며 ‘도토리’라는 사이버 아이템 판매 수익모델의 전형을 구축했던 싸이월드를 뛰어넘는 서비스가 등장할 지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이동통신사업자들이 모바일 환경에 맞춘 SNS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유무선 영역을 넘나든다. 수익모델 다변화와 함께 개인 정보 관리 및 보호 등 다양한 이슈가 뒤따를 것으로 전망됐다.

◇다양한 서비스, 베일 벗었다=10개월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개인이 지닌 다양한 감성적 가치를 교환한다는 신개념 SNS ‘피플투’가 9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김도연 피플투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아는 사람들끼리 친분을 교류하는 싸이월드와는 달리 피플투는 모르는 사람 중 자신이 필요한 가치를 지닌 사람과 연계하는 목적 지향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서비스”라며 “정식서비스 8일 만에 3000명의 회원을 확보했으며 단기적으로 10만명을 확보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피플투는 만 18세 이상이 가입할 수 있으며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치를 리스트화한 네임카드를 작성해 다양한 가치를 교환할 수 있다. ‘그냥 드릴게요, 배송비만 내세요’, ‘급하게 필요해요’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자신이 원하는 가치를 지닌 사람에게 메신저 또는 휴대폰으로 멘토 신청을 할 수 있는 신개념 SNS다.

비즈니스용 SNS 링크나우(대표 신동호)도 오픈 두 달 만에 1만4000여명의 회원을 확보했으며 ‘1촌 뉴스’, ‘신상 변화 자동알림’ 기능 등을 추가해 국내 신개념 SNS 시장을 주도한다는 각오다. 소셜네트워킹과 P2P 방식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공유를 결합한 신개념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선언한 ‘클릭질’도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통사도 SNS에 눈독=SK텔레콤,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사업자도 SNS에 적극 관심을 보였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유무선 연동 SNS ‘토씨’를 지난 8월 선보였다. 다음 달 상용화할 예정인 토씨는 무선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도 휴대폰의 단문메시지(SMS)를 통해 토씨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특히 휴대전화에 담은 주소록과 인터넷 메신저에 등록한 지인들과의 관계를 토씨 서비스로 연동해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LG텔레콤(대표 정일재)도 유무선 연동 SNS 2.0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 ‘친구의 친구의 친구’ 같이 6단계를 거치면 모두가 지인이라는 원리를 통해 각 단계의 지인들이 PC와 휴대폰 등을 이용해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양방향으로 공유하고 전달,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망=다양한 서비스가 우후죽순처럼 나오는 만큼 어떤 사용자를 타깃으로 설정하느냐가 관건이다. 김도연 피플투 사장은 “우리나라도 미국에서처럼 SNS가 연령대 별로 타깃층이 달라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싸이월드를 능가하는 대중적인 SNS가 탄생하는 게 그다지 쉽지 않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수익모델의 가능성을 아직 검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개인 정보의 효과적인 보호도 과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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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정이
커뮤니티2007/09/27 11:11
피플투·아이디테일·링크나우 등 '독창적' 사이트 속속 등장

"싸이월드를 넘어서겠다."

최근 국내에 온라인 공간에서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신(新) 한국형 인맥 구축 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가 속속 선보이고 있다.

전국에 '싸이 열풍'을 일으키며 회원수 2000만명을 넘어선 '싸이월드'. 이 싸이월드 대박신화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한국의 지인(知人) 정서에 기반한 '일촌 맺기' 기능이다.

친구, 동창, 직장동료 등 아는 지인들과 사진과 글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또 다른 '인연'을 만드는 싸이월드만의 독특한 '일촌문화'는 젊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대표적인 문화코드로 정착했다.

싸이월드가 이같은 온라인 인맥 서비스 기반을 닦아온 1세대 SNS라면 피플투, 아이디테일, 엔플러그 등은 이를 기반으로 '가치교환', '오픈아이디', '유무선연동' 등 부가서비스와 결합된 2세대 SNS 사이트들이다.

신생 벤처기업인 피플투는 오는 10월 1일 가치교환 SNS인 '피플투(www.people2.co.kr) 서비스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단순한 '사교'와 '재미'를 뛰어넘어 '가치교환'을 매개로 개인과 개인을 이어주는 사이트다.

가령, 마케팅, 의사, 교사, 통역 등 직업 고민상담, 패션코디, 모닝콜, 수다떨기 등 소소한 가치들까지 '키워드'로 올릴 수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가치를 올린 사람을 찾아 '멘토'를 신청하면 일대일로 연결될 수 있다. 한마디로 서로 다른 '가치'를 필요한 사람끼리 사이버 세상에서 만나 '가치'를 주고 받는 '품앗이' 서비스라 할 수 있다.

10월 오픈되는 피플투 정식버전은 기존 가치교환 SNS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해 사이트 안에서 '놀이터' 공간도 함께 제공한다. 피플투는 지난 12월 5000여명의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베타(공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으며, 최근엔 2.0버전에 대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 사내벤처인 고슴도치플러스는 이달 웹2.0 기반의 신인증 서비스인 오픈아이디와 결합된 SNS인 '아이디테일(www.idtail.com)'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아이디테일은 '(자신의)ID.idtail.com’이라는 주소를 기반으로 온라인 상에서 자신을 보여주고 인맥을 형성 및 관리할 수 있다. 이름, 관심 분야, 학교, 회사, 자주 가는 곳 등 오프라인 기반의 아이덴티티와 블로그, 홈페이지 등 온라인 기반의 아이덴티티를 모아 ‘마이디테일’ 페이지에 표현할 수 있다. 또 '마이네트워크'를 통해 동료나 동창, 관심분야가 같은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과 인맥을 쌓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싸이월드 창업자인 형용준 대표가 운영하는 이인프라네트웍스와 옴니텔도 LG텔레콤을 통해 유무선 연동 SNS인 '엔플러그(www.nplugs.com)'를 정식 런칭했다. 이 서비스는 친구의 친구의 친구 같이 6단계를 거치면 모두가 지인이라는 6단계 분리이론을 통해 각 단계의 지인들이 PC와
휴대폰 등을 이용해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양방향으로 공유하고 전달,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위키넷이 오픈한 링크나우(www.linknow.kr)는 회원이 프로필을 통해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알리고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과 연결되는 비즈니스맨 특화 SNS다.

'링크나우'는 친구(1단계)는 물론 친구의 친구의 친구(3단계)까지 인맥을 쉽게 검색할 수 있는 강력한 '인맥검색엔진'이 특징이다. 지난 7월 오픈한 이래 현재 회원수는 1만5천명에 이르고 있다. 단 18세 이상 성인만 가입할 수 있다.

링크나우는 최근 자신의 모든 1촌에게 한꺼번에 소식을 전할 수 있는 1촌 뉴스와 프로필에서 자기소개, 현재직장, 경력, 주소, 연락처 등을 바꾸면 이를 1촌에게 이를 자동으로 알려주고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기능 등을 추가했다. 또 10월에는 관심주제나 동창그룹별로 전문적인 커뮤니티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그룹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밖에 플랜다스U(up home. plandas.com), 휴토리(hutory.net) 등 신규 사이트도 잇따라 오픈되고 있으며, 구글과 야후 역시 SNS 서비스 런칭을 준비중이다.

피플투 강대업 전략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개념의 차세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들이 많이 나오면서 사용자의 관심과 수익모델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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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정이
분류없음2007/09/18 12:52
펀드가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UCC 엔터테인먼트 사이트인 위챌(www.wechal.com)이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 되며 네티즌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실제 이 사이트는 관심 있는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타며 사이트 론칭 1개월도 채 안되 방문자수가 급증하고 있다.


위챌은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을 음반·공연 등 대중성을 지닌 문화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계 적으로 관련 시스템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즉 자신의 작품을 위챌 사이트에 업로드 하면 네티즌의 검증과 프로듀서·아티스트 등 전문가의 검증을 함께 거쳐 제작이 결정되는 식이다. 예를 들면 노래를 잘하는 A씨가 자신이 부른 노래를 UCC로 만들어 사이트에 올리고 이 UCC가 네티즌과 전문가의 좋은 평가를 받으면 A씨의 펀드가 만들어져 향후 대중적인 작품으로 평가 받거나 인기 스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A씨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음악은 물론 드라마와 영화, 시나리오,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발굴된 새로운 작품을 많은 네티즌에게 직접 검증 받고 네티즌이 직접 투자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위챌이 기존 서비스와 특화된 점은 투자 방식 때문이다. 즉 네티즌이 별로 사용하지 않는 현금성 포인트와 소액결제시스템을 이용해 투자가 이뤄지게 한다는 점이다. 또한 투자된 콘텐츠에서 수익이 발생하면 투자한 네티즌들에게 수익을 분배해 준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이를 위해 위챌은 현재 "포인트 펀드 시스템(Point Fund System)" 특허 출원을 해 둔 상황으로 알려졌다

위챌 서비스를 운영하는 넥서스 이엔아이(대표 김용세)의 신희광 실장은"아마추어적인 개인 창작물이 네티즌의 소액 펀드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훌륭한 대중 창작물로 거듭나게 해주는 데서 위챌 서비스의 의미를 두고 있다"며 ""제작사 입장에서도 위챌은 제작 이전에 잠재적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전 마케팅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투자 공간이 될 것이다"고 덧붙혔다.

한편 IT 환경의 보편화와 웹 2.0(사용자의 참여가 늘어난 인터넷)의 도래로 아마추어 생산자의 UCC를 통한 온라인 참여가 간편해진 결과, 위챌과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문화상품의 생산자가 곧 주체가 되는 새로운 방식의 음반·공연뿐 아니라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양질의 콘텐츠 발굴이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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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UCC, 위챌
커뮤니티2007/09/17 15:15

'SNS'가 장기적으로 포털의 지위를 빼앗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SNS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의 약자로 온라인상에서 불특정 타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대표적인 예가 싸이월드 미니홈페이지다.

LG경제연구원은 16일 'SNS를 이용한 비즈니스 혁신의 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SNS는 장기적으로 미니홈페이지에 머물지 않고 주식거래, 구직, 일대일 대출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갖추게 될 것"이라며 "인터넷 시장의 주류를 차지하게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SNS는 2003년 SK커뮤니케이션즈의 싸이월드 인수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가입자 수가 2000만명을 넘을 정도다.

이 같은 인기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 마이스페이스의 올해 전 세계 순방문자 수는 5월까지만 1억954만명에 달했다. 또 다른 SNS인 페이스북의 순방문자 역시 4721만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35% 성장했다.

SNS가 큰 인기를 끌면서 서비스와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우선 휴대전화와 결합되면서 모바일 접속이 가능해졌다. 일본의 경우 PC 없이 휴대전화만을 이용해서 SNS에 접속하는 사람 비중이 38.7%에 달하고 있다.

보고서는 "통화, 회의, 쇼핑 등 다양한 기능이 SNS에 부가되고 있다"며 "SNS를 떠나지 않고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보고서는 "SNS는 '도토리'로 대표되는 이머니(e-money)를 통해 수익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에 따라 SNS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5억8000만달러에 마이스페이스를 인수하는 등 미디어업체, 인터넷포털 등의 SNS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SNS의 모바일화를 위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SNS를 통합ㆍ관리하는 포털이 향후 인터넷 시장의 주류로 자리를 잡을 전망이다. 보고서는 "구글이 '소셜스트림'이란 종합 포털을 준비하는 등 SNS 사용자들에게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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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정이
커뮤니티2007/09/14 17:37
안녕하세요. 스마트플레이스의 네오비스입니다. 지난 9월 1일 스마트가젯의 오프라인 행사의 세미나 세션을 통해서 통합 커뮤니케이션(UC, Unified Communication)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실제 사용 가능한 다양한 디바이스를 이용한 데모를 볼 수 있어 보다 현실적으로 UC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07년 기업 시장의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UC에 대해 오늘은 잠깐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최근 들어 UC를 다루는 오프라인 행사들이 부쩍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UC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의 면면을 보아도 상당한 잠재 시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UC의 대표주자들로는 Microsoft, Cisco, IBM, Avaya, NOTEL, SIMENSE를 비롯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서로 경쟁과 협력을 통해 시장 선점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동일한 회사이지만 국내의 경쟁 구도와 미국 및 글로벌 경쟁 구도가 다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의 각축장으로 비춰지는 UC의 매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큰 매력으로는 지금까지 기업 환경에서 사용해오던 다양한 통신 수단을 통합하여 생산성 향상을 제공하는 것에 있습니다. 지금의 기업 환경은 다양한 구성원들과 조직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조직의 네트워크에 적합한 도구를 제공하고, 보다 능률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것이 UC가 기업들에게 제시하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인 것입니다.

 [UC의 주요 기술과 제품 (그림출처: Avaya UC 소개자료)]
 
지난 6월 가트너의 보고서에 따르면 UC를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이 하나로 만나는 접점의 결과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지금까지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각각 독립적으로 개발하고, 판매해오던 애플리케이션을 IP 네트워크와 개방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기반하여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통합하려는 시도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업 환경에서 독자적으로 관리되어온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및 더 나아가서는 네트워크와의 통합을 UC를 통해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에게 새로운 환경의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업 환경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크게 전화를 담당하는 영역과 컴퓨터간의 네트워크를 담당하는 영역, 컴퓨터에 설치되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소프트웨어 영역의 독자적인 분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각 영역별 성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관리의 주체가 달랐고, 심지어 해당 분야별로 담당자가 따로 배정된 경우도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통합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며, 새로운 환경을 도입하고자 하더라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반발이 생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의 경우와 같이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분리하여 관리해온 기업들에게 UC는 관리의 단일화와 더 나아가서는 비용의 절감을 제공할 수 있다는 매력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고, 커뮤니케이션 통합의 첫 단추라는 의미도 가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UC는 기업에게 커뮤니케이션의 통합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기반한 업무 생산성 향상과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의 단일화 및 더 나아가 비용절감을 매력으로 내세우며 많은 구애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UC는 공급자 위주의 메시지가 전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통합이 가져다 주는 많은 매력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문제없이 사용해오던 환경을 쉽게 바꿀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업과 개인 모두 통신 환경 및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변화를 조금씩 수용하고 있는 모습들을 볼 때 조만간 UC 도입이 보편화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개인 PC를 사용하면서 바로 전화를 걸고, 화상을 통한 회의를 진행하고, 기업 내 메신저 시스템과 메일 시스템을 연동하여 쉽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환경이 그리 멀지 않은 시일 내에 쉽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분명 시장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누가 이 시장의 챔피언이 될지 지켜보는 재미도 같이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스마트플레이스의 네오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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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느정이